남해안길31회차(고흥 장선마을~죽청리)
○ 일 자 : 2019. 3.1~3 (1무1박2일)
○ 날 씨 : 흐림
○ 참석자 : 9명(남5명,여4명)
○ 구 간 : 장선마을~선소해변~공룡알탐방로~율포해변~수문해변~풍길방조재~원등마을~남포마을~죽청리
○ 거리 및 시간 : 57.43km 16시간 28분
- 1일차 : 장선마을~수문해변 34.22km 9시간 27분
- 2일차 : 수문해변~죽청리 23.21km 7시간 1분
○ 교통편
- 하행 : 강남터미널-광주-벌교(시외버스 첫차 5시 3분, 9,800원)-장선마을(택시 2만원)
- 상행 : 죽청리-관산터미널(농어촌버스,13시30분)-장흥터미널(버스)-강남터미널(16:00)
○ 식 사 : 1일차 아침- 벌교터미널 엄마의 밥상
저녁- 갯마을횟집(수문해변)
2일차 점심- 굴구이&떡국(남포마을)
○ 숙 박 : 선화민박 (방2개 100,000원)
○ 경비지출내역
-1일차 : 장선마을~수문해변
-2일차 : 수문해변~죽청리
이번구간은 득량만의 가장 깊은 곳으로 고흥군,보성군,장흥군을 모두 지난다.
아름다운 율표해변과 수문해변도 지난다.
장재도 입구에서 남상천 합류지점인 원등마을까지 지겨운 방조재길도 돌아 나와야 한다.
정남진 표지석이 있는 남포마을에서 석화구이는 해안길을 걸으며 갈망했던 먹거리였다.
트레킹 종료지점인 죽청리에서 바라보는 천관산 원경도 아름다웠다.
벌교터미널에 있는 엄마의 밥상
득량만은 교통이 안좋아서 트레킹이 8시가 넘어서 시작이 된다.
득량만에는 유난히 방조재가 많다.
고흥군을 지나 보성군에 접어드니 다향길이 이어진다.
경기병님이 가져온 사케로 아침해장을 한다.
남해안은 벌써 매화가 활짝 폈다.
득량만 바다낚시공원는 입장료를 내야 들어갈 수가 있다.
공룡알 화석지
율포해변
하루저녁을 지낸 수문해변 선화민박
남상천 합류지점인 원등마을에는 슈퍼가 있어서 안양동동주를 한병 살 수가 있었다.
남포마을 소등섬도 간조기에 바닷길이 열린다.
남포마을에는 정남진 표지석이 있다.
남포마을 해변가에서 석화구이와 떡국으로 점심해결
오늘 트레킹의 종료지점인 장흥군 관산면 죽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