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길2회차(율동리 고천암 방조제~황조 마을회관)
○ 일 자 : 2019. 6.14~6.16(1무1박2일)
○ 날 씨 : 맑음
○ 참석자 : 8명(남5명,여3명)
○ 구 간 : 율동리 고천암방조제~부광염전~옥동~용암방조제~진도대교~진도타워~벽파항~삼별초호국공원
~마산방조제~황조마을회관~(지막삼거리에서 군내버스 승차)
○ 거리 및 시간 : 56.37km 18시간 3분
- 1일차 : 율동라 고천암방조제~진도대교 35.35km 11시간 59분
- 2일차 : 진도대교~황조 21.02km 6시간 31분
○ 교통편
- 하행 : 강남터미널-목포-우수영(경기병 자가용)-고천암방조제(택시)
- 상행 : 지막 삼거리-진도(군내버스,12시30분)-강남터미널
○ 식 사 : 1일차 저녁- 나루터 회정식(녹진리 진도대교 인근)
2일차 점심- 삼겹살(진도터미널 인근 이바돔)
○ 숙 박 : 등대모텔 (녹진리 진도대교 인근, 방2개 80,000원)
○ 경비지출내역
-1일차 : 고천암방조제-진도대교
-2일차 : 진도대교~황조마을회관
이번구간은 해남군 서쪽편인 황산면 해안을 따라 북진하여 진도대교를 건너 1박하고 새벽 4시에 기상하여 5시에 진도타워에 오른후 진도 동편인 군내면, 고군면 해안을 따라 벽파항을 지나 마산방조제가 끝나는 황조마을회관앞 까지다.
황조마을에는 군내버스가 자주 다니지 않아 지막삼거리까지 2.5km를 걸어나가서 군내버스를 타고 진도로 와야했다.
해안도로를 주로 걸었지만 차량통행이 거의 없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어 걷기에 아주 좋은 조건이었다.
센트럴시티에서 23시55분 목포행 심야버스를 타기 위해 대기중이다.
율동리 고천암방조제입구에 있는 나누미 숲에는 자가용을 대놓고 야영하는 사람들이 있
고천암 방조제를 지나 이곳에서 누룽지를 끓여서 아침을 먹었다.
옥매관산지역을 통과한다.
118명의 광부 추모비
진도대교까지 해안선을 따라 걸었다
1인당 25,000원 회정식
남자 5명과 여자 3명이 잘 수 있는 큰 방 2개가 8만원이다.
모텔은 시설도 깨끗하고 샤워시설도 잘 되어 있어 하루저녁 지내기에는 펜션보다 더 편하다.
진도타워에 올라 진도대교를 배경으로 인증 샷
진도타워
강강술래터 가는길을 따라 내려가도 해안길로 연결이 된다
아침장소
도료변에서 멍석딸기가를 따 먹느라 갈 생각을 않는다.
아름다운 벽파항
벽파정 누각에 앉아 막걸리를 마신다.
마산 방조제
오늘 트레킹 종료지점인 황조리
군내버스를 타기위해 황조리 마을회관앞에서 3km정도를 걸어서 지막리삼거리까지 나와야 한다.
이번구간을 함께한 8명의 멤버
상반기 생일자를 위한 축하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