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9차(가자티고개~구드래나루)

청마산성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있다.

 41번 국도상의 LPG충전소를 건너면 금성산을 오르는 길이다...

이도로를 따라 1km를 가면 좌측으로 능산리고분이 나타난다.

금성산 통수대에 오르면 부여읍내와 금강이 한눈에 들어온다.

금성산 정상에 서있는 통수대

금성산을 하산하면 계백문이 있다.

금성선, 계백문, 산성공원을 지나서 바로 좌틀하여 교회옆길을 통과해야  부소산으로 가는 정맥길이다. 

40번도로를 건너면 부여도서관이 보인다.

 부여여고 정문을 통과하여 운동장을 횡단해야 부소산에 오르는 정맥길이다.

 부여여고는 수많은 산사람들이 백두대간정기를 실어 나르니 명문여고가 되어가나 보다.

부여여고 뒤뜰에 있는 팔각정은 백제시대 왕궁에서 이용하던 우물터라고 한다.

동쪽 계룡산을 바라보고 서있는 영일루는 왕궁의 해맞이터이다. 

군창터는 지금도 땅을 파면 타다 만 쌀이 나온다고 한다.

낙화암위에 서있는 백화정

고란사 정면

고란초의 전설이 서려있는 고란정 약수는 물맛이 참 좋다.

백마강이 백제보 설치로 유량이 풍부해졌다.

저멀리 뒤로 보이는 다리는 내고향 청양으로 넘어가는 왕진다리다.

부소산에서 구드래나루터로 내려오는 백마강길

금남정맥의 마지막 종착지 구드래나루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