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20. 11:04ㆍ서해안길
○ 일 자 : 2019. 11.16,20일
○ 날 씨 : 맑음
○ 참석자 : 1일차 : 6명(남3명,여3명)
2일차 : 나홀로
○ 구 간 : 증도 일주
- 1일차 : 증도대교~엘도라도
- 2일차 : 엘도라도~증도대교
○ 거리 및 시간 : 50.76km 16시간 17분
- 1일차 : 26.85km 8시간 38분
- 2일차 : 23.91km 7시간 39분
○ 교통편 : 자가용 및 택시
○ 식 사 : 1일차 아침 -누룽지
1일차 점심 -쌀국수
1일차 저녁-삼겹살 (경기병 비박 캠핑장)
2일차 점심- 쌀국수
○ 숙 박 : 엘도라도 2실(19만원)
○ 경 비 : 40,269원
- 1일차 : 증도대교~엘도라도
- 2일차 : 엘도라도~증도대교
증도는 사옥도와 연결된 사옥대교를 통하여 접근할 수 있는 섬이다.
자은도 고교선착장에서 증도 왕바위선착장까지 다니는 배를 타고도 접근할 수 있는 섬이다.
증도는 백사장이 4km에 이르는 우전해수욕장과 해송길이 있어 여름피서지로 좋은 곳이다.
태평염전은 2개의 섬을 연결하면서 만들어진 대규모 염전으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염전이다.
2019년 여름에는 하루에 민어를 8천만원어치 잡은 사람이 있을 정도로 주변에 어족이 풍부한 섬이다.
갯벌에는 짱뚱어가 뛰어 다니고 망둥어가 많아서 가을에는 망두어 축제도 열리는 곳이다.
북서쪽은 김어장도 끝없이 펼쳐져 있다.
70년대말에 신안해저유물도 이곳 방축리 앞바다에서 발굴이 되어 기념비가 설치되어 있다.
우전해수욕장 끝에 있는 엘도라도리조트는 주말에 가족단위로 많이 놀러 오는 곳이다.
새벽 증도대교 전경
증도대교 원경
우리나라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태평염전 입구
바로 옆에는 염전박물관이 있다
태평염전앞 까페 정원에 만들어 놓은 소품들을 이용한 퍼포먼스
사옥도에서 9월부터 3개월 살기하면서 망둥이 낚시터로 애용했던 버지선착장 정자가 보인다
화도 가기전 갯벌 수로에서 석화를 채취하고 있는 마을 어르신
화도 노두길
증도 망둥이축제가 열리는 체험장
왕바위선착장밑에 있는 이름모를 동상
왕바위선착장에서 자은도 고교선착장까지 다니는 배는 신안군에서 운영을 하여 배삯이 사람은 1천원 차량은 3천원이다이용자가 별로 없어서 하루에 3번밖에 다니지 않는다
엘도라도 리조트 전경
설레미 캠핑장에서의 일몰
부산에 사는 경기병님께서 설레미캠핑장에 설치한 텐트
트레킹 멤버인 시화님과 셀카 놀이
이틑날 일요일에도 비가 내려서 트레킹을 포기하고 하루종일 캠핑장에서 술파티를 벌였다
엘도라도 입구에 있는 짱뚱이네식당은 밑반찬이 맛있고 짱뚱이탕이 일품이다.
2일차는 설레미캠핑장에서 증도대교까지 월요일에 혼자 걸었다
엘도라와 우전해수욕장을 연결하는 산책로
증도는 문화공보부에서 지정한 우리나라 2위 관광지이다
짱뚱어다리
사옥도 3개월살기 하면서 다녀온 릴낚시 원투 장소인 검산항
굴을 체취하는 마을 사람들
신안해저유물 발굴 기념비
증도 북서쪽에 끝없이 펼쳐진 김발
날궂이 선착장
해안길을 따라 설치된 자전거길
증도대교밑 광암나루터
이곳도 사옥도 3개월살기를 하면서 붕장어를 릴낚시로 잡은 나의 낚시터였다
염산방조제에 진입했다가 퇴로가 없어서 산속을 헤메다가 가시 덩쿨에 긁힌 다리
산속을 30분 정도 헤메다 보니 시간이 늦어져 랜턴을 밝히고 7시쯤에 증도대교에서 마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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