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제일봉

남산제일봉은 가야산 건너편에 있는 산으로 국립공원 가야산 관할내에 있다.

산행입구인 청량사로 해인사의 말사로 규모가 꽤 크다.

등산로에는 계단도 많이 설치 되어 있서 어렵지 않게 산행을 할수가 있다.

청량사에서 정상까지는 볼만한 암릉구간이 많으나 정상을 지나면 밋밋한 하산길이다.

정상에 서면 가야산 능선이 한눈에 들어 온다.

하산지점은 해인관광호텔이 있는 해인사 대형버스 주차장이다. 

산행코스는 5시간이면 충분하므로 당일 산행이 가능하다.

오늘 산행은 가야산팀과 합류하여 6명만이 남산제일봉에 올랐다.

산행이 끝난후에는 시간이 남아 홍류동계곡길에 만들어 놓은 소리길과 해인사를 둘러 보았다. 

가야산 건너편 남산제일봉입구는 청량사이다...

새벽시간이라 매표소는 문이 닫혀있어 입장료 없이 통과다.

청량사 대중전앞 3층석탑

청량사 입구에 있는 황산저수지가 보인다.

건너편이 가야산 능선이다...

처음 만난 왕눈이

저멀리 눈으로 덮인 봉우리가 백두대간 능선길이다...

남산제일봉 하산지점에는 해인사 대형차량 주차장과 해인관광호텔이 있다...

5시간 산행후 시간이 남아 해인사를 둘러 보았다.

해인사는 몇번을 가봐도 실증이 나지를 않는다.

해인사 팔만대장경 경판고 사진 촬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