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트레킹(8일차)

- 8일차 (샤모니 에귀디미디 케이블카~헬브르너 케이블카 왕복~에귀디미디 전망대

             ~케이블카타고 샤모니로 하산- 샤모니역에서 산악열차타고 몽땅베르역으로 이동하여 얼음동굴 관광 )  

 

 

에귀디미디 전망대에 가려면 아침일찍 매표소에 가서 1시간 이상 대기해야 한다.

인터넷으러 표를 구입해도 대기번호를 다시 받아야 한다.  

에귀디미디 전망대는 해발 3,842m로 허공에 통유리로 설치되어 있다.

전망대 유리위에 올라서면 마치 허공에 떠 있는 듯하다.

에귀디미디에서 40분 정도 걸리는 헬브르너 케이블카를 타면 크레바스 지대를 내려다 볼 수 있다.

헬브르너 전망대에서는 해발 3,000m 만년설지대로 내려가 한없이 눈길을 걸을 수도 있다. 

 

 

에귀디미디 전망대는 영하 10도 이하라 겨울옷을 준비해야 한다.

해발 3,000m 만년 설원을 걷고 있는 산악인들

헬스브르너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본 설원위의 텐트

크레바스지역을 통과하는 산악인들 모습

헬브르너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꾸르마이어 시내모습

헬브르너 전망대에서 만년설 지대로 내려서는 모습

헬브르너 전망대

샤모니시내에 있는 Poco Loco 수제 햄버거집에서 점심식사

맛도 좋고 너무 커서 한번에 다 못먹고 남길 정도다.

샤모니 시내를 관통하는 냇물

산악열차를 탈 수 탈수 있는 몽땅베르역

메르드글라스 얼음하천

얼음동굴은 시간이 늦어서 구경을 못하고 그냥 돌아왔다.

샤모니 전통음식인 퐁듀

빵, 통감자, 베이컨을 끓는 치즈에 찍어 먹는 요리인데 비쥬얼은 별로지만 치즈맛은 잊을 수가 없는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