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53)
-
백두산 (추억의 순간들)
담자리참꽃 북파코스의 최고봉인 천문봉(2670m) 좌측 철벽봉(2550m)과 천문봉(2670m)를 배경으로, 두딸을 대동하고 여명님부부, 이 친구는 뭐가 즐겁다고 난데없이 왠 비상??? 푸코님부부, 야생초님도 꽃밭에 누워.... 레지나님도 폼좀 잡아봅니다. 야생초님도, 최대감님도, 노랑 만병초님도, 새우능선 전체가 야생화 밭입니다. 점봉산 곰배령은 비교대상이 되기 어렵습니다. 모두 넋을 잃습니다. 천지폭포(장백폭포) 앞에서, 이분은 자칭 도사라카는데예~ 아무리 봐도 도사님같지가 않습니다. 길가는 사람들 모두 붙들고 물어보세여, 산돌님표정이 무척 행복해 보입니다 공허님의 표정에서도, 백두산의 품에 안겨 즐거운 시간들을 맛본 분들의 표정은 모두들 행복해 보입니다. 설악산 토왕폭은(전채높이 300여미터) 주변..
2023.02.25 -
황산
- 일 시 : 2011년 9월22일~25일(3박4일) - 일 행 : 14명 - 비 용 : 82만원(발마사지2만원, 가무쇼3만원 별도) - 코 스 : 옥병케이블-오어봉- 백운빈관(점심식사)-보선교(서해협곡 입구)-광명정-비래석 -배운정(서해협곡 출구)-서해빈관(1박)-단하봉(일출감상)-북해빈관(몽필생화 감상) -시신봉-백아령케이블-운곡사 황산은 계단에서 시작하여 계단으로 끝나는 산이다. 호젓한 산행의 맛은 느낄수 없는 관광지 일뿐이다. 중국 관광객이 90%이상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산행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힘든 산이다. 중국 관광객을 인솔한 가이드의 끊임 없는 핸드마이크 소리에 정신이 없을 지경이다. 중국사람들은 양복에 구두신고 시끄럽게 떠들면서 관광을 한다. 등산복 차려 입은 사람은 모두 한국사람들뿐이다..
2023.02.22 -
백두산
산행기 2011-06-29 16:03:19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백두산을 다녀왔습니다. 요동반도 끝 대련에서 이틀동안 버스를 타고 단동 집안 통화를 거쳐 송강하에세 서파로 올랐습니다. (가는길에 집안에서 고구려유적인 광개토대왕비, 장수왕릉 등을 관광했습니다) 서파에서 셔틀버스를 탄후 1,236계단을 올라 북한과 중국경계비에서 천지를 영접하는 환희를 맛본후, 청석봉 백운봉 녹명봉 등 천지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천지둘레길에는 만병초가 지천으로 깔려있고 초반에 청석봉 백운봉 오르는 길이 깔딱이라 힘들고 그다음부터는 천지를 조망하며 걸을수 있는 환상의 트레킹코스입니다. 아침에 흐리던 날씨가 다행이 개여 천지를 원없이 감상하고 왔습니다. 새우능선에는 진분홍색 담자리참꽃이 만발하여 산상 화원..
2023.02.22 -
중국 상하이(2)
황포강 유람선 야경>
2023.02.22 -
중국 상하이(1) 202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