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북기맥3차(서천 남산~장항 용당정)

- 산행일시 : 10월20일 (일요일)

- 날 씨 : 맑음

- 교통편 : 12인승 봉고차

- 산행거리 : 17km 

- 산행시간 : 6시간 

- 일      행 : 9명(박대장님,백대장님,찰스님,산바람님,차여사님,법사님,국장님,달님) 

- 산행코스 : 남산-이성산-중태산-왕제산-성주산-장항 용당정

오늘은 금북정맥상에 있는 청양 백월산에서 분기하여 금강북쪽 수계를 따라 부여, 서천을 거쳐 장항포구에서 그 맥을 다하는 금북기맥을 마치는 날이다. 

토요일 아침에 출발한 선발대에 합류하기 위해 영등포에서 4시32분발 무궁화호를 타고 서천에 7시30분에 도착했다.

서천역에서 일행들과 합류하여 서천어시장으로 이동하여 금북기맥 쫑파티를 했다.

한산소곡주를 광어회,낙지회,전어회를 안주로 마시니 바닷가라서 그런지 회맛이 참 좋다.

하루저녁 잠자리는 찜질방에서 해결하였다.

서천 남산과 접해 있는 4번 국도

남산에 오르면 서천읍내가 한눈에 조망된다.

멀리 보이는 남산 통신탑

빵 하나로 해결하는 점심

기독교 공원묘지에 설치된 십자가

논길을 걸어 잠시 알바를 한다.

장항 왕제산 정상

장항 성주산

금북기맥의 종착지점인 장항 용당공원

용당공원에서 내려다본 장항 군산간 신설 교량

용당공원에서 바라본 장항제련소 굴뚝

아침에 출발한 서천까지 가기위해 대기중인 장항 창선2리 버스정류장

토요일밤 서천 어시장에서의 쫑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