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14년 8월23일 (토요일)- 날 씨 : 맑음- 산행거리 :9km- 산행시간 : 4시간20분 - 일      행 : 7명(박대장, 백대장, 법사님, 차여사, 백대장 일행 2명 )- 산행코스 : 가락재터널-가자울고개-대룡산-공군레이더부대 정문 삼거리(역방향)- 교통편 - 경춘선 남춘천역- 가락재터널 (택시요금 29,200원) - 공군부대정문- 남춘천역 (닭갈비집 봉고차)- 경춘선 남춘천역- 상봉역 오늘은 공군부대로 진입을 할 수가 없어 가락재에서 역방향으로 진행을 해야 했다.큰 특징이 없는 600m~700m급 무명봉 5개를 어렵지 않게 넘으면 899m 대룡산이다.춘천의 진산인 대룡산에 도착하니 등산객이 보이기 시작한다.대룡산에는 전망대도 설치되어 있고 정비가 잘 되어 있다.대룡산에서 비..

- 산행일시 : 2014년 8월9일 (토요일)- 날 씨 : 맑음- 산행거리 :18km- 산행시간 : 7시간50분 - 일      행 : 5명(박대장, 백대장, 법사님, 차여사 )- 산행코스 : 군자리4번도로-모래재-연엽산-녹두봉(공군부대)- 교통편 - 경춘선 남춘천역- 군자리 정신병원 (택시요금 20,700원) - 공군부대정문- 남춘천역 (택시요금 15,100원)- 경춘선 남춘천역- 상봉역 올여름은 날이 가물어 벌이 유난히 기승을 부려 지난번 산행때는 여려명이 벌에 쏘였다.말벌만 쏘이지 않으면 공짜로 봉침을 맞았다 생각하면 되지만 그래도 벌에 쏘이는 것은 두렵다.그래서 벌레 물린데 바르는 계안과 벌레 퇴치용 스프레이를 구입하여 배낭에 챙겼다.다행이 오늘은 등산로에 잡목이 많지 않아 차여사만 벌에 한방 쏘..

- 산행일시 : 2014년 7월12일 (토요일)- 날 씨 : 맑음- 산행거리 :15km- 산행시간 : 6시간 - 일      행 : 5명(박대장, 백대장, 찰스, 찰스2 )- 산행코스 : 소주고개-추곡고개-꼬깔봉-나가지고개-덕만이고개-군자리4번도로- 교통편 - 경춘선 강촌역- 소주고개까지 택시이동(5명 탑승하여 8천원미터요금에 1만원 지불) - 군자리에서 택시를 불러  춘천시 근화동 성호네숯불구이까지 23,000원 지불 - 경춘선 남춘천역에서 승차 상봉역 하차 오늘 지맥길은 특별하게 알려진 명산이 없는 500m이하의 평이한 길이라 힘든 구간이다. 등산객의 왕래가 별로 없다 보니 잡목이 우거져 등로를 찾기 힘든 지역도 여러곳이다.날이 가물어 양지녁에는 여지 없이 벌집이 자리잡고 있어 일행들 모두가 벌을 많..

- 산행일시 : 2014년 6월28일 (토요일)- 날 씨 : 오전,오후 소나기 - 산행거리 :18km- 산행시간 : 6시간 30분 - 일      행 : 6명(박대장, 백대장, 찰스, 차복희, 찰스2 )- 산행코스 : 굴봉산역-서천분교-새덕산-한치령-감마봉-봉화산-소주고개- 교통편 - 경춘선 상봉역 승차 굴봉산역 하차 - 소주고개에서 남춘천역 닭갈비집 차량 픽업 - 경춘선 남춘천역에서 승차 상봉역 하차 영춘지맥은 춘천 새덕산에서 영월 태화산까지 이어지는 산줄기로 275km에 이르면 17번에 걸쳐 나누어 가야한다.영춘지맥 상에는 연엽산, 가리산, 백암산, 태기산, 치악산, 태화산 등이 있다.오늘 함께한 일행들은 금북정맥, 한북정맥을 함께 탄 박대장, 백대장, 차여사, 찰스님 등이다.월, 산악랜드 등에서 산..

영춘지맥이란 영월지맥과 춘천지맥 두 지맥을 합하여 영춘지맥이라고 한다. 한강의 발원지인 태백시 창죽동 금대봉 기슭의 검용소에서 시작한 골지천이 오대산 우통수에서 오는 오대천을 만나 내려가면서 어천. 용탄천. 지장천. 창리천 석항천등을 받아들여 동강이란 이름으로 영월에 이르고, 평창군 용평면 윗삼거리 계방산 기슭에서 시작하는 평창강은 영월군 서면에서 태기산 자락에서 오는 주천강을 만나 서강이란 이름으로 영월에 이르러, 동강과 서강이 합류하여 남한강이라고 불리면서 영월군 하동면 대야리에서 태백산과 구룡산의 물줄기를 모아 내려온 옥동천을 받아들여 강원도 도계를 벗어나 충청북도에 접어들고, 금강산댐을 지나 휴전선을 넘어온 북한강은 춘천의 의암호에서 향로봉과 설악산 그리고 오대산과 계방산의 물줄기들을 모아 내려온..